빈틈, A CREVICE In iPhonEyes, 빈틈 근처 성당에서 종소리가 울린다. 그 담백하고 정갈한 울림이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내게로 와서 마음의 종이 된다. 더이상 낯선 도시가 아닌 곳으로의 여행은 마치 때마다 들려오는 종소리의 울림을 곁에 두고 마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barcelona#Bell#Church#spain#Window#바르셀로나#성당#스페인#종소리 September 1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