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ggenheim Museum, New York, March 2026 / Leica M11 / Summilux 35mm f/1.4
간혹 미술관을 찾으면 잘 알지도 못하는 작가들의 전시 작품들을 감흥없이 들여다보는 일보다 그 공간안에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사실 더 좋다.
미술관 안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감상하는 나는, 그들의 표정에서 종종 묘한 친밀감을 느낀다. 시선에 닿은 작품들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관찰하고 거기서 느껴지는 무언가를 찬찬히 곱씹어 보는 세상 진지한 표정에서 말이다.
젠장, 이게 뭐야
그래요, 이해해요.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Leave a Reply